경상북도는 대구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자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해안지역 병원만
콜레라 감시 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73개 병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보건소와 지소도 콜레라 환자 신고와 감시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또,4개 시군 12개 지점을
수질과 어패류에 대한
콜레라균 검출여부를 집중 검사하고
어패류 취급자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신고체제를
대폭 확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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