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관광객이 유원지나 사찰 같은 명승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망을 상세하게 표시한
관광지리 안내도를 경찰서별로 만들어서
민원인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리를 잘 몰라서 가벼운 교통법규를 어긴 외지 관광객들에게는
범칙금 고지서 대신 관광안내도가 들어 있는
지도장을 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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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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