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영천시 도동 금호강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중이던 경산 모초등학교 2학년 9살 강 모 어린이가 멱을 감다
깊이 2미터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쯤에는
영덕군 영덕읍 공설운동장 옆 오십천에서
서울에서 친척집으로 놀러온
14살 박 모 군이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다
깊이 2미터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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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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