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군기지 헬리콥터장에
대형 헬리콥터가 자주 앉고 뜨면서
주민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에는 미군기지를 견학하는
한국군 원사들을 실어나르느라
대형 치누크 헬리콥터가 캠프워커 헬리콥터장에 여섯 번이나 앉고 뜨는 바람에
주민들이 심한 소음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달 1일에는 치누크 헬리콥터 2대가
동시에 앉고 떠는 바람에
미군기지 근처 집의 기둥과 지붕이
심하게 흔들려 구청과 경찰서 등지에 주민항의가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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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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