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을 이룬 어제
귀가 차량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늦게까지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영천에서 경산 사이 3km구간과
부산방향 김천활주로에서 구미 나들목 구간에서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다
밤 11시 반 쯤 정상 소통됐습니다.
중앙고속도로도
대구방향 군위에서 칠곡,
칠곡에서 금호분기점 구간에서
새벽 1시까지 차량 속도가 떨어졌고,
88고속도록도 대구방향
고령에서 낙동강교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새벽 2시에 정상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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