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의 책임자이자
4급 공무원인 농업기술센터 소장등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6명이
관급공사 수의계약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자
구미시는 농업기술센터의 조직점검에
나서는 등 수습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데요.
김관용 구미시장은
"이거 참 우리 구미 농민들에게
면목이 없고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조직을 특별 관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며 농민들 보기가 부끄럽다고 했어요.
허허, 농업기술센터의 직원들이 아래 위 할것없이 농민들을 위한 기술연구는 제쳐두고 뒷돈 챙길 궁리만 했으니
관리책임이 있는 구미시장인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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