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을 보관해 오던
구미지역의 호텔과 대형음식점 4곳의
업소 대표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구미시 고아읍
모 가든 대표 72살 윤 모씨 등
구미지역 대형 음식점과
호텔 식당 대표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유통기한이
지난해 8월 27일까지인
빵가루를 식당에 보관하는 등
유통기한이 1개월에서
11개월까지 지난 식품을
조리실 안의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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