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받다 달아난
보호관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30분
영천시 금노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살 서모군과 서군의 도주를 도와준
17살 전모군 등 3명을
도주와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서군은 지난 2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법무부 대구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중 준수사항 위반으로
보호감찰 처분을 받고
이송을 기다리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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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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