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폭우로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봉화 은어축제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봉화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
봉화지역에 평균 254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은어잡이 체험장인 내성천 강물이 불어
관광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은어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성천 둔치의 범람을 우려해
은어축제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도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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