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직 근무를 하던 용역경비업체 직원이
몸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성주군 성주읍 모 중학교 교무실 안에서
용역경비업체 직원으로 숙직근무를 서던
62살 이모 씨가 옆구리 등을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업체 직원 31살 류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지문을 찾는 한편,
현장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해
용의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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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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