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와 터널붕괴 등으로
차질을 빚었던 영동선이
오후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영주지방철도청은
어젯밤 붕괴된 봉화군 법전면
영동선 임기터널의 복구작업을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철도 유실과 산사태로
어제 오후 운행이 중단됐던
태백선과 중앙선도
밤샘 복구로 정상화 됐습니다.
중앙고속도로도
남제천과 단양사이 구간에서
토사유출로 통행이
어제 오후 6시부터 통제되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응급복구가 끝나
현재 정상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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