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종업원들에게 윤락을 강요하고
화대를 갈취한 주점업주 4명을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사는
23살 윤모 씨 등 종업원 2명에게
윤락을 강요하고,
빚을 갚지 않고 도망갔다며
36시간 동안 감금한 채
200여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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