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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경비업체 직원 살인사건 단서 못잡아

윤태호 기자 입력 2002-08-09 09:02:05 조회수 2

어제 성주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발생한
경비업체 직원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도둑질을 하려다 발각되자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현장 감식을 벌였지만,
지문이나 유류품 등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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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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