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불법체류 중국인에게
직업을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불법체류 산업연수생인
중국 칭다오시 출신
25살 강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인 손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97년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불법체류하면서 지난 98년부터
중국인 불법체류자 28명을
구미와 고령지역 공단에 소개해주고
대가로 천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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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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