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직제령 개정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이 직제개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새로운 직제령 시행에 따라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서
대구지방환경청으로 명칭을 바꾸고
지도과를 자연환경과로 바꾸는 등
두 개과의 이름을 바꾸고
업무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청은 또 환경단속권의
지방자치단체 위임을 앞두고
구미와 포항 출장소에서 2명씩 4명과
기존의 단속업무를 맡아하던 지도과 인력 등 모두 20여 명을 다음 주 안으로
지방자치단체로 발령할 계획입니다.

이번 직제개편은 낙동강 특별법 시행과 함께 배출업소 단속권의 지방자치단체 위임으로
업무와 인원 조정이 필요해 이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