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린 조카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든 50대가 실종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11살 배모 어린이가 파도에 휩쓸리자, 이를 보고 바다에 들어간
대구시 서구 비산동 50살 이모 씨가
높은 파도에 실종됐습니다.
배 양은 포항북부경찰서 바다파출소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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