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역대 가장 젊은 마흔살의 나이로 구미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강덕 서장이
그동안 구미지역 현안을 파악한 결과
아직도 구미에 퇴폐업소가 남아 있다고 보고
앞으로 이 퇴폐업소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 방침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강덕 구미경찰서장.
"구미에는 아직도 퇴폐영업을 하는
술집들이 있어 구미시의 이미지를 흐려놓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들 업소들에 대한
단속을 좀 강화할 작정입니다."
하며 각오를 밝혔어요.
네, 구미에서는 검찰이고 경찰, 구미시 할 것없이 퇴폐업소를 단속한다고 열을 올린게 여러해가 됐는데
아직도 퇴폐업소가 뿌리 뽑히지 않았다는 말이니 에이그, 거
단속이 시원찮은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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