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방류를 중단했던
안동과 임하댐이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시 발전방류를 시작해 낙동강 인접지역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ND▶
안동과 임하댐관리단은
댐수위가 제한수위까지 올라감에 따라
댐방류가 불가피해지면서 낙동강홍수통제소와
협의끝에 양댐에서 초당 260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낙동강 상류지역인 안동과 예천,
문경지역의 낙동강수위가 지금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우려돼 낚시 등 하천주변주민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러나 낙동강홍수통제소는 발전방류량으로는
낙동강 중하류의 수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