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 5일 근무제를 강행할 뜻을 보이자
대부분이 중소업체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대구지역의 상공인들은 인건비가 최소 15% 이상 오른다면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장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와 같은 곳은
주 5일 근무제가 가능하겠지만
조그만 중소업체들은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면서 현실과 거리가 먼 처사라면서
강도높은 불만을 표시했어요.
네, 세계 각국이 주 5일제로 바뀐지 오래 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대세를 거스르기 어렵다며는
이제는 여건이 된다 안된다 할게 아니라
주 5일제 하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을 찾는게 남은 선택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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