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공장건물에 휴대폰 안테나를 설치하던 대구시 동구 신천동 20살 전모군이 4m 높이 공장천정에 올라갔다 380볼트 전선에 다리가 닿으면서 감전돼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