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두 나라 서예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오늘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서예협회 영남지구 연합회 주최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서예가 작품 132점과
중국 산둥성의 서법가 작품 50점이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서예의 수준과 서법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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