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의 바닷물 염분농도가 떨어지고
높은 파도가 일면서 서식중인 조개가
대량으로 떠 밀려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
3킬로미터 해안에는 3-8센티미터 크기의 모시조개가 죽거나 힘을 잃은 채
대량으로 밀려 나와 모래 사장을
뒤 덮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과 유통상인들이
조개를 대량으로 수거하고 있어
부패한 조개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등 질병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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