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계속 떨어지던
구미,김천,상주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달에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와 김천 상주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9%로
지난 6월의 0.08%보다
많이 높아졌습니다.
구미 김천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4월 0.47%에서
5월과 6월 두달동안 꾸준히 떨어지다가
지난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는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기존 부도업체의 발행어음이
지난달 집중적으로 만기가
도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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