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광복절 기념식에
공무원 자녀들도 참석하도록 권유해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일 제57주년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공무원 등 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갖습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 공무원 자녀들을 동반하도록 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한편
부모의 소속 직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3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해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