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주일에 걸친 지속적인 비로
절개지 흙더미가
흘러내릴 우려가 있어
예방 순찰활동을
집중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땅이 무른상태여서
비가 그친 이후에도
흙더미가 무너져내리는
이른바 [슬라이딩]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절개지를 위주로
구군별로 담당지역을 정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