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 ·경북지역에서
독립유공자 12명이 포상을 받게 됩니다.
내일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 공로로
포상을 받는 지역출신 독립유공자는
경북 영주에서 일본 경찰과
교전을 벌이다 전사한 김두배 지사가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는 등
모두 12명입니다.
이번에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는
정부가 공적을 확인하거나
후손이 자료를 확보해
직접 심사를 요청한 분들로
내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포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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