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의 공공근로 사업비가
2천억원을 넘었습니다.
98년부터 지금까지 도내 공공근로사업에는 668만명이 참가했고
총사업비는 2천2억원이 투입됐습니다.
도는 98년 당시 4.7%였던 실업률이
지금은 2%로 낮아졌다고 밝히고
공공근로사업이 실업 충격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210억원을 들여
공공근로사업에 연인원 60만명을 참가시키고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58억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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