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마추어 무선사가 통일을 염원하며
국토 걷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사는
61살 박수일 씨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통일로 이어질수 있도록 염원하며
통일 걷기에 나섰습니다.
아마추어 무선사인 박 씨는
오늘 삼척으로 간 다음
내일 오전 걷기를 시작해
울진 경주를 거쳐
오는 27일 부산에 도착할 예정인데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구간마다
걷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