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주운 신용카드로
술 값과 옷 값 백여만원 상당을 결제한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사는
38살 백모 목사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다르면 백 목사는 지난 14일 자정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PC방 화장실에서
24살 박모씨가 흘린 신용카드 2장을 주워
술 값 결제를 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백 3십만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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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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