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속칭 일진회라는 학교내 폭력서클을 만들어
학교 유리창을 깨고 교실 벽에 낙서를 한
보호관찰대상자인 15살 박모군 등
5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대구보호관찰소에서 달아난
15살 서모군을 붙잡아 조사하던 과정에서
이들이 학교 기물을 부수고
스프레이 락커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밝혀내고
5명 모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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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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