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밤 금호강에 차를 탄 채 투신했던
남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변에서
북구 복현동 27살 김 모씨와
동구 신암동 26살 김 모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11일 밤 11시 반쯤
동구 신암5동 금호강변 동구청 공용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강으로 투신했던 두 남녀와
같은 사람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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