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국내 최대의 청소년 과학문화 축전인
제6회 대한민국과학축전에
연인원 21만 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부터 6일간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어제 폐막한 청소년 과학문화축전에는
국내외 100여 개 과학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고
210여 개의 다양한 과학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였는데
관람객이 21만 명을 넘어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과학축전은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됐는데
주최측은 열악한 지방 과학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