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해를 당한 주택의
효과적인 복구를 위해
건축설계와 안전진단 등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집중 호우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주택 15채가 전파되고 26동이 반파되는 등 106채가 수해를 입어
이들 주택에 대한 조기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기술직 공무원과
건축사 등 38명의 전문 인력으로
안전진단반을 편성해
다음 주부터 정밀 안전진단에 들어가고
복구공사 중에도 기술 지도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건축사회 등과 협의해
주택 복구 시 건축설계를 무료로 해주고 경계측량비 감면 등을
지적공사와 협의하는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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