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영어로만 진행하는 강좌를
5과목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설 과목은
'한국의 문화 및 관습'과
'한국의 역사', '한국의 지리' 등
주로 한국을 깊이 있게 알릴 수 있는 내용의 과목들로써 외국인 학생들이 보다 쉽게
강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대는
한국인 재학생들도 원할 경우에는
수강할 수 있도록 했는데,
토익 800점, 토플 550점 이상으로
수강신청 자격을 제한했는데도
두 과목에서 이미 정원을 넘길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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