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신용보증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농어민과 농림수산단체에
최고 3억 원까지 신용보증을 해줍니다.
수해를 입은 농민이나 단체는
행정기관이 발행하는
피해확인서를 갖고
농협이나 수협, 산림조합에
보증신청을 하면
피해금액 이내에서 보증을 받아
대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시설자금은 10년,
운전자금은 5년까지인데,
심사방법도 대폭 줄여
신청자의 연체여부나
신용불량 등록여부만 확인한 뒤
곧 바로 보증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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