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는 지난 15일부터
홍콩에서 열리고있는 국제식품박람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대학에서 만든 10여 종의
음료식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령군과 관·학협력으로 만든
딸기식초 화이바와
성주군 내 농협과 함께 개발한
참외식초 화이바 등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과학대는 관학협력으로 만든 제품을
다른 나라에 홍보하므로써
국제적 판로를 개척할 경우
해당 재배지역 농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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