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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강도 수사 제자리

정동원 기자 입력 2002-08-17 11:59:35 조회수 0

상주와 문경에서 잇따라 발생한
2인조 강도 사건의 수사가 일주일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똑같은 수법의 강도사건이 문경에서도 발생한 이후 공조수사로
용의자 검거에 나섰지만
용의자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감시카메라에 찍힌 모습에 대한
정밀 감식작업을 펴는 한편
유사범죄자를 대상으로 일일이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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