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때
불편을 없애기 위해
내일(20일)부터 나흘 동안
지하철 역사의 장애인용 리프트를 점검합니다.
점검대상은 동구 지역 13개 역과 대구역 등
15개 역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장애인 2명이
직접 리프트를 타고 안전검검을 하고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참가해
직원 호출 벨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와
설치 대수가 충분한 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