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하반기부터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이 부과돼
주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자
주민부담을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론 물이용 부담금이 득이 되는 부분도 많다며 홍보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김광호 경상북도 수질보전과장,
"물론 주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면도 있습니다만 크게 보면 경상북도에
많은 돈이 되돌아오기 때문에 이득도 많습니다"
하면서 전체 거둬들인 물이용 부담금의
절반 이상이 경상북도에
배정됐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
주민들에게는 부담이지만
경상북도로 보면 생각지도 않은 남는 장사가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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