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서·휴양지에서
폭력을 사용하는 등
행락질서를 어지럽힌 천 600여 명이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달 20일부터
휴양지 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에 나서
천 68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릿세나 음주소란, 사행행위 등
행락질서 문란사범이 45%로 가장 많았고, 폭력갈취 등 폭력배 12%,
환경오염과 불법시설물 사용이 10%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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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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