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상남도의
수해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방역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도는 도내 수해지역의
응급 복구작업이 거의 마무리 됨에 따라
수해가 가장 극심한
경상남도 이재민들을 위해
라면 등 생활필수품 16종류를
경남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6개반 1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경남 수해지역에 파견해 방역지원을 하고
의료지원반 3개반 9명을 편성해
의료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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