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부의 마늘 대책안 설명회가
무산됐습니다.
농민들은 회의장내에
경찰경비병력의 철수를 요구하면서
회의장을 빠져나가
설명회가 무산됐습니다.
농민들은 농가의 실질적인 수혜는
정부 대책안 전체 예산규모의
14%에 불과하다는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의성군은 오늘 수입자유화에 따른 농가피해보상,최저수매가 인상등
모두 4가지의 농가 요구사항을
대신 농림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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