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지역별로 잇따라 들어설
환경기초시설이 앞으로 통합 관리됩니다.
경상북도는
물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도내에 잇따라 들어설
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한 환경기초 시설의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건설되는 시설들은
무인 자동원격 감시와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비와 관리비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는 시설도
통합 시스템을
갖춰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내에는
현재 하수종말처리장 17군데를 비롯해 분뇨처리장 23군데,
마을하수도 시설 120여 개 등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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