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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즐겨먹는 상주곶감이 여름 철에도
싱싱한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하 25도에 냉동보관된 냉동곶감과 홍시가
바로 그 것으로 올 추석때까지 출시됩니다.
안동 이호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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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영하 25도의 냉동상태로
보관중인 상주곶감입니다.
잠시 해동시키면 말랑말랑한 곶감의 원래
모습대로 되돌아옵니다.
(s/s)30도가 넘는 한 여름에 맛보는
냉동곶감은 겨울철에도 느끼지 못하는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이 곶감은 겨우내 생산된 최상급으로
여름시장을 겨냥해 2만원에서 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INT▶ 김한욱/상주전통곶감
--지금부터 추석까지 판매...
겨울에만 맛보던 상주곶감은 이제
계절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의 입 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INT▶....../상주전통곶감
--영양가도 풍부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낫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홍시를 갈아서 만든
아시스홍시시럽도 노인과 수험생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철에 한정돼 판매되던 상주곶감이
일년사시사철 연중 식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면서 농가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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