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외국 유명 상표를 도용한 안경을 제조해
동남아 등지에 수출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사는
안경제조업자 38살 이 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북구 복현동의 공장에서
스크린 기계 등의 시설을 갖춰
안경을 만든 뒤
독일의 유명 상표를 부착해
동남아 등지에 7천만원 어치를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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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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