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농·축·수산 유통업체를 설립한 뒤
신용카드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하고
선이자를 떼고
현금을 융통해주는 방법으로
2천 100차례에 걸쳐
49억 8천만 원을 융통해준 혐의로,
37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빌려
김 씨로부터 300만 원을 융통한 뒤
돈을 달라고 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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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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