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마무리 함에 따라
조속히 항구복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중장비 3천 여대를 동원해
봉화,안동 등지의 공공시설
천 24군데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합동조사도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복구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항구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도는 또, 도내 피해지역과 수재민에게
쌀과 의류 등 생필품과 복구 장비 등
7천여만원 어치의 성금품을 전달했고
오늘은 도내 새마을 지도자들이
모금해 구입한 생필품 22톤을
피해가 심한 경상남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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