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삭도열병 긴급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벼 이삭도열병은 이삭이 패는 시기에
잦은 비 등으로 예방 위주의 방제가
소홀할 경우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요즘 이삭이 패는 시기여서
병균 침입이 가장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삭도열병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이삭이 패기 전에 약효가 긴
침투성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시기를 놓친 경우는
이삭이 한,두 개 정도 필 때
1차 방제하고 5-7일 정도 지나 2차 방제를 하면
거의 완전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