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20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자인공단 내
섬유공장인 성안화섬에서 불이나
3,300여 제곱미터의 조립식 판넬 공장건물과
공장안에 있던 기계,
제품과 원료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여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서
잔업을 하고 있던 여 종업원 3명은
공장밖으로 빠져 나왔으나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러 들어갔던
전기기사 42살 정 모씨와
종업원 39살 박 모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정씨는 중탭니다.
경찰은 공장 천장 형광등이 있는 곳에서
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누전때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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