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시가 1억 원대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상동 41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35살 조모 씨 등 6명에게
필로폰을 시외버스 화물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방법으로
1억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로부터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혐의로
울산시 신정동 35살 조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37살 김 모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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